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이라기 유즈 (문단 편집) == [[유희왕 태그 포스]] 스페셜 == ARC-V 시리즈 파트너 중 홍일점. [[환주]]의 기본 전략에 [[트랜스턴]]과 [[아테나(유희왕)|아테나]], [[천공의 패]]와 [[기적의 광림]]을 연계해서 사용하는 덱을 사용한다.[* 여담으로 레벨 5의 환주 덱 이름은 '''[[신곡주계 폴리포니카|신곡환주 폴리포니]]'''이며, 레벨 7의 환주 덱 이름은 '''[[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|환주절창 심포니]]'''. 여러모로 노렸다(...) 실제로 심포기어 시리즈 감독은 ARC-V의 감독과 동일인물. --프로디지 모차르트로 [[건그니르]] 날릴 기세--] 태그 포스 스페셜에서 부스터 팩은 [[더 시크릿 오브 에볼루션]]까지 수록되었기 때문에 융합 몬스터는 사용하지 않는다. 그런데 유즈에겐 없는 융합 소환을 [[사카키 유우야|유우야]]는 멀쩡히 사용하고 있다... 같은 천사 덱 사용자 히로인 [[미즈키 코토리|코토리]]가 ~~[[코마츠 미카코|성우보정으로]]~~ [[대천사 크리스티아]]와 [[마스터 히페리온]]의 전용 소환 대사를 외쳐가며 미쳐 날뛰는 것에 비하면 유즈의 2% 모자란 환주 덱은 조금 약세이다. 강화를 시키려고 해도 키 카드인 [[환주|독주의 제1악장]]이 행동을 상당히 제약하고(이를테면 [[인스턴트 퓨전]], [[엑시즈 소환]]이 봉인된다), 덱을 함부로 고치기보다는 플레이어가 적어도 속성/종족이 일치하는 덱을 맞춰주는 편이 안정적. 덱은 그렇다 치고 스토리에서는 태그 포스 제작진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센스가 폭발, 어째서 태그 포스 시리즈가 [[미연시|듀연시]]라 불리는가 실감하게 [[http://www.nicovideo.jp/watch/sm25413003|해준다.]] ARC-V 시리즈의 파트너 [[사카키 유우야|나]][[시운인 소라|머]][[곤겐자카 노보루|지]] [[사와타리 신고|넷]]이 주인공(통칭 코나미군)이 유우쇼 학원에 등록한 후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유즈의 스토리만 예외로 주인공의 방에서 '''쿵''' 하는 SE와 함께 시작한다. 유우야에게 복수할 궁리를 하는 사와타리를 잡으려다 번지수를 잘못 찾은 것. 코나미군이 사와타리와 관련이 없고 듀얼리스트라는 걸 알게 되자 [[Boy Meets Girl|자연스럽게 친구가 되기로 한다.]] [[파일:attachment/히이라기 유즈/사와타리인줄아랏내ㅡㅡ.jpg]] (배경은 5D's 태그 포스 시절 방의 [[복붙]]이지만, 자세히 보면 [[사카키 유우쇼]]의 포스터가 걸려있다) 그리고 원작의 초반의 흐름이 약간 비틀어져서 진행되는데, [[아유카와 아유|아유]]가 [[사와타리 신고]]와 부하들의 꿍꿍이를 제보하자 유즈가 직접 찾아가는 것까진 같지만 그 자리에 [[유토(유희왕)|검은 듀얼리스트]] 대신 코나미군이 나타난다. 대충 혼이 난 사와타리 일당이 도망치자 유즈의 팔찌가 빛나고 유우야가 뒤늦게 나타나는 건 같지만 또 코나미군이 갑자기 사라져 있다. 하트 3 이벤트는 대뜸 던지는 "사귀지 않을래?(付き合ってくれない?)"[* 같이 어울린다는 뜻이 있고 여기선 쇼핑 가자는 뜻이었지만 사귄다는 뜻으로 읽을 수도 있다. [[일본]] 연애물에서 줄기차게 우려먹히는 유명한 [[클리셰]].] 부터 시작해서 누가 봐도 두 사람의 데이트.[* 물론 카연시라 해도 이 루트에서도 유즈는 유우야한테 마음을 두고 있는 상황이긴 하다. 막판에 유우야한테 구조 받는 장면에서도 그렇고. 유우야 얘기가 나왔을 때 얼굴을 붉힌 걸 보면 거의 확실.] 하트 2 이벤트에서 과시한 주인공의 듀얼 실력을 보고 '코나미 군이 다른 세계의 사람' 이라고 감을 잡은 [[시운인 소라]]와 [[쿠로사키 슌(유희왕)|쿠로사키 슌]], 뒤늦게 나타난 [[유토(유희왕)|유토]]와 유우야까지 코나미군을 가까이 하지 않는 게 좋다고 경고하지만 유즈는 무시하는데... [[파일:attachment/히이라기 유즈/엔딩.jpg]] 하트 4 이벤트의 태그 듀얼이 끝나자 [[어둠의 듀얼|폭발이 일어나고]] 유토와 코나미군이 모습을 감춘다. 그리고 아무도 코나미군을 다시 만나지 못했고 흔적도 모두 사라져 그가 정말로 존재했던 것인지조차 의문이 들지만, 언젠가 그리 머지 않은 미래에 만날 수 있을 것만 같다는 예감이 든다는 엔딩이 나온다. 차기작 떡밥이라고도 하지만 태그 포스 시리즈가 앞으로 발매될지도 미지수인 걸 보면 그냥 기연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. 일본에서는 평소의 태그 포스와 달리 마치 유즈를 두고 유토, 유우야, 주인공이 싸우는 것 같아서 태그 포스 역사상 전무후무한 역하렘 루트 취급을 받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